매일묵상

2014년 3월 23일 주일[사순제3주일]

추산봉 2014. 3. 23. 18:08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예수님표 생수!
눈에 보이는 형상도 없고
귀에 들리는 음성도 없고
손에 만져지는 육신도 없이
오로지 내 마음속에 존재하시는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예수님표 생수는
머리속을 씻어 생각을 맑게 하고
가슴을 씻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손의 죄를 씻어주시고
발걸음의 성급함을 식혀주시는!
그리고 써도 써도 결코 줄지 않는!
에수님표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