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연중 제29주간]
추산봉
2013. 10. 23. 19:41
자기 지체를 의로움의 도구로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그래서 성인들은 이 세상의 온갖 짐을 지고 가는 가야하는 운명인가 보다.
내가 주님의 일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주님께 받은 은총이 크다는 말씀 아닌가?
따하서 힘들다고 넋두리 할일이 아니다.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