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3년 7월 30일 화요일[연중 제17주간]

추산봉 2013. 7. 30. 07:58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외면한 댓가를 치루고 있을 뿐이다.

누구를 원망할것인가?

죄악을 방관하는 사람도, 저지르는 사람도 댓가를 치룰것이다.

다만 주님께서는 자비로우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도에는 더디신분이니 사람에게 기회는 있다.

교회의 사명은 방관하는 자세에서 머무르지 말고 행동하는 실천신앙이 되어야 한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해내시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