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3년 7월 14일 주일[연중 제15주일]
추산봉
2013. 7. 15. 17:51
너희의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온갖 충만함이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말은 봉사하는 자신이 더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고 말씀을 실천함으로서 사랑의 충만함을 느낀다.
사마리아 사람처럼 내 마음에 존재하는 사랑의 샘을 느끼고 퍼내야 하겠다.
좋은 샘이란 물을 퍼내도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맑은 물이 솟아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