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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8일 목요일[연중 제20주간]
추산봉
2011. 8. 18. 07:53
딸이 아버지에게 돌아오자, 아버지는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바쳤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당신께 바침을 좋아하시나보다.
하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것을 바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예물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일가?
가정?, 사랑, 명예?, 권력?, 재산?, 지식?, ?????
또한 주님께 드릴 수는 있는 것일까?
그러니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고 하심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