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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수요일[(자) 사순 제4주간]
추산봉
2011. 4. 6. 19:58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니 이보다 더 큰 자비가 어디 또 있겠는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만물이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 하루 전쟁과 같은 것이다.
수고로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고 비움없이 채워질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아 힘들어" 보다는 "아 힘내자"라고 스스로 위로와 용기를 갖고자 한다.
예수님! 저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으니 저를 이끌어 주십시오.
저는 주님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