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너무도 사랑하시어 수 없이 사랑을 주었건만 사람들은 늘 제멋대로 산다.
마치 망아지처럼, 강아지처럼 제 멋대로 뛰어다니며 제멋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사랑이 전부이신 하느님께서는 수 없이 사랑을 주시며 급기야는 예수님을 보내신다.
인간의 롤모델이신 예수님, 삶에서 죽음, 부활 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시고 성령을 보내시고 하늘에 오르신다.
사랑, 평화, 기쁨, 인내, 친절, 선의, 온유, 성실, 온유, 절제, 사람이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필히 섭취해야 할 열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사랑을 통하여 평화를 이루고 기쁨에 찬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130805 by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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