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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9월 19일 월요일[연중 제25주간]

by 추산봉 2011. 9. 19.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당황하곤 한다.

감추고 싶어도 감출수 없고 가린다 하여 보이지 않을리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권력자들은 드러난 진실에도 부끄러움이 없다.

그들은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