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3년 10월 24일 목요일[연중 제29주간]
추산봉
2013. 10. 24. 12:12
자기 지체를 의로움에 종으로 바쳐 성화에 이르십시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사람의 본능은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 위하는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짐승이나 다른 생물체와 다른점은 생각하고 공동체를 지키고자 하고 남을 위해 살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긍극적으로는 이러한 생각과 삶이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고통과 슬픔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임을 안다.
하지만 실천없는 생각이나 기도는 하나마나 한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게서는 인간의 이기심과 야만성을 불살라버리겠다는 말씀인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 세상이 성화된 사람들로 가득 찻으면 좋겠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