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3년 10월 3일 목요일[연중 제26주간]
추산봉
2013. 10. 5. 12:51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니,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예수님은 주님께서 베푸신 기쁨의 전부이실게다.
그리고 예수님이 곧 하느님의 나라이고 이미 오셨다.
그런데 세상은 여전히 그렇고 그렇다.
아마도 나는 주님께서 베푸신 기쁨을 알아보지도 맛보지도 못하는가 보다.
그러고 보니 이 세상을 기브게 사는 사람들,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들은 하느님나라를 받아들인것이다.
가끔 자연으로 나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감동하듯이 하루 하루를 감동적으로 살면 아름다운 하느님나라가 온것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