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3년 9월 24일 화요일[연중 제25주간]

추산봉 2013. 9. 24. 22:09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냉정하기 짝이 없는 예수님

성모님이 오셨으면 나가 반가이 맞이하고 인사드리셨어야 하는 것을...

하지만 예수님은 하느님의 일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그렇게 빗대어 말씀하셨을게다.

예수님이신들 성모님이 반갑지 않으셨겠는가.

나도 때로는 주위에 냉정해야 하겠다.

그것이 교회의 일을 처리할 때 합리적인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주님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