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연중 제25주간]

추산봉 2011. 9. 22. 23:53

몹시 당황하였다.

 

나는 살아가면서 당황하는 경우가 참 많다.

진중하고 침착하여야 할 사안인데도 당황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대부분 옳지 않은 일을 시도하거나 충분히 알지못하거나 숙련되지 않은 일을 해야 할 때이다.

따라서 그 원인을 따져 개선하는 것은 내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이다.

예수님을 닮는다면 그럴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