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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4년 4월 28일[부활 제2주간 월요일]

by 추산봉 2014. 4. 28.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였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것은 신자들에게는 상식이다.

그러나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있는 신자는 드물다.

나는 기도중에 참으로 많은 방해를 받는다.

일상적인 소음은 물론이거니와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잡념, 회의감, 의구심 ...

그래서 때로는 기도조차 주님께 떠넘긴다.

기도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러운 것은 그들은 간절히 기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기도는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통로 중 하나이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