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관심사는 생명보다는 육이었다.
한 때 잘못된 판단으로 수많은 시간을 죄에 휘둘리며 낭비하고 있음을 안다.
또 앞으로도 그럴 경우가 수도 없이 생길것이다.
스스로를 구하는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교훈을 이제는 알 것 같다.
나를 구하는것은 곧 생명과 평화로 가는 길이다.
하지만 이는 성령께 청하지 않으면 어림없는 일이다.
내안의 악은 그만큼 크고 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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