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미국영화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주연)을 보면 기브리엘천사가 불평하는 장면이 나온다. 불평의 요지는 '인간은 하느님께로부터 과도한 사랑을 받는다. 무슨 죄를 짓더라도 회개하고 뉘우치면 용서해주는 것에 대하여 너무 심한것 아니냐'는 것이다. 문득 그럴듯 하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용서 받았고 더군다나 앞으로도 죄를 짓는다 하더라도 계속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천사마저도 질투 할만한 사랑!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8월 14일 수요일[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0) | 2013.08.14 |
---|---|
2013년 8월 13일 화요일[연중 제19주간] (0) | 2013.08.13 |
2013년 8월 11일 주일 [연중 제19주일] (0) | 2013.08.12 |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0) | 2013.08.10 |
13년 8월 9일 금요일 [연중 제18주간] (0)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