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에 가두어 둔 주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오르니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나의 뻣속에는 주님의 말씀이 새겨져 있는가?
이 얼마나 복된 고통인가!
나는 조금만 힘들어도 지쳐 쓰러지니 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믿음인가?
검푸른 초목들이 극성기를 이룬 이 늦여름, 다시금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청량한 가을을 핑게삼아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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