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성체조배중에 가끔씩 스스로 놀랄 때가 있다.
내가 바라보는 성체는 성체함에 있는 성체가 아니고 성체등의 붉은 불빛을 바라보며 성체로 착각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체함 안에 계심으로 해서 밖에서는 보이지 않은채로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듯이 일상생활에서 눈에 보이는 예수님만 찾지 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나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3일 토요일[연중 제16주간] (0) | 2011.07.25 |
---|---|
2011년 7월 25일 월요일[성 야고보 사도 축일] (0) | 2011.07.25 |
2011년 7월 21일 목요일[연중 제16주간 목요일] (0) | 2011.07.22 |
2011년 7월 19일 화요일[연중 제16주간 화요일] (0) | 2011.07.19 |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0) | 2011.07.17 |